긴긴 연휴로 몸이 무거운데 태안 솔향기길을 향했다
동문동산악회에서 번개로
그래도 많은 분들이 참석했다
시작시점에서 인증샷이다!!!!!!!!!!!!
날씨가 완연한 봄날이다
그동안 너무 추웠던 탓인지
온몸에 땀으로 가득하다""" 너무 더워 지금은 땀을 식히며 두텁게 입었던 옷을 벗고 있는중
여섬에서 잠시 휴식을
자연산 굴에 너도나도 신이 났다
울 총무님 써치로 꽉다문 굴들을 약올리고 있다
아!!!!!!!!!! 굴이 약이 올랐는지 입들을 벌리고 있네
그 순간을 이때라 맛나게 시식하시는 울 횐님들!!!!!
역시 굴까기의 달인은 선자언니!!!!
바쁘다 바뻐 여기저기 맛보여 주느라고
그래도 너도나도 즐거운 시간들이다
여기가 솔향기길의 끝지점인 만대항이다
내 표정이 굉장히 불쌍해 보인다~~
무엇을 사정하는 것일까``
보온병이 안열어져 열어달라고 사정하나 보다
저러한 표정일때 사진을 찍다니~~~
지금보니 넘 재미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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