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허브

10박11일간의 긴여정을 마무리하며 마나도공항에서 배웅하는 권상덕선교사님을 바라보니 아쉬운 마음이 가득하네 역시 이별은 서운하다 참으로 뜻깊은 여행이었다 인도네시아의 문화를 직접체험 했던 편안하고 즐거웠던 시간들 남편과 지인들과의 여행은 좋은 추억으로 간직되어 질것..

야외에서 흐르는 유황온천수에서 족욕하는 모습

오래전에 계획된 여행이 드디어 출발이다 인천공항을 출발하여 싱가폴 창희공항을 경유하여 마나도 공항에 도착하니 20시간 이라는 기나긴 시간이 소요되었다 참으로 머나먼 그곳에 우리의 첫발을 내딫였다 마중나오신 권상덕선교사님 부부의 따뜻한 환영과 함께~~ 로꼰리조트에 들..

타이페이 101층 빌딩앞에서 세계에서 2번째로 높은 빌딩이라네 꼭대기 까지 에레베이터가 오르는 시간은 무려 37초 정말 빠르데.... 마지막날 저녁파티 대만음식은 거부감이 없고 친근감이 있어 너무도 맛나게 먹고왔나네 이곳이 대만인지 한국인지 구분이 안가고 한국 어딘가에 ..

태로각 협곡에서 아으~~~ 산을 보니 그냥 오르고 싶네 난 역시 산이 좋더러

대만여행 첫날 우아하게 대만에서 제일 맛있다는 레스토랑에서 양고기를 처음 맛보던날.... 생각보다 맛있당 국립야류 지질공원에서 이곳은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곳 와우 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