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12 신불산,영축산 빛바랜 억새산행 산행사진 ~ 둘 ~

 

저멀리 까지 조망되지만~~

어디가 어느산인지 알수가 없다

울산광역시 답게 도심은 굉장히 커다랗다

 

 

 

앞으로 가야할 길들임~~

 

 저 표정들을 보시라!!!!!

정말 가장 행복해 보이는 모습들

산이 주는 커다란 즐거움 이로세~~

 

여기서 부터는 더더욱 신나는 구간일세~~

칼바위 구간이며

신불산 공룡능선 이라고나 할까나~~

이제부터 스릴을 마음껏 누려야지

야호~~ 신난다

 

 

 

산이 주는 행복한 얼굴들~~`

 

맨날 찍새만 하다가

어느새 카메라 속으로 진출하셨네

우리의 영원한 곰돌이님 께서~~

무서운 줄도 모르고

나는 왜 이런 구간을 좋아 하나 몰라

나름 깜찍한 표정을 지어보이며~~

 

나무 사이로 무얼 가르키고 있는 거얌~~

 

 

뒤쪽은 완전 낭떨어진데....

표정은 아무것도 두려움이 없는 표정이렸다

역시 너는 겁을 상실한 여인이여~~

두언니들은 멋진 포즈로 사진을 찍고

나는 사뿐히 걸어서 스릴을 즐기고 있넹

 

밑에 있는 사람들 다 죽었어~~

요염하게 밑을 내려다 보는 표정을 보시라

 

하늘과 맛닿아 있는 것 같다

방금 구름속에서 탈출한 사람을 찾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