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비가 내립니다.
메아리가 북상한다고 하더니 메아리가 울려퍼지려는 듯 비가 쉼 없이 내리는 금욜 오후...
하염없이 내리는 비를 바라보고 있노라니 옛추억들이 물밀듯 밀려오네요
우산들고 빗속을 거닐고 싶은 충동에 휩싸이지만 근무중이라 마음뿐이네요
그래도 즐거움은 비내리는 풍경을 좋아하기 때문이지요
특히 창가에 부딫히는 빗방울은 더더욱 센티함을 더해줍니다
누군가 그리워지고 보고싶어 짐은
자연이 나에게 선물해주는 즐거운 마음이지요.
행복은 마음속에 있는것, 행복한 생각 한아름 품으며
오늘도 행복가득한 하루를 마무리 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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