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오랜만에 여유를 가지고 책을 읽었다
뭐가 그리 바쁜지 책 읽을 틈도 없이 지내다가
핼프에 푹빠져 버렸다
"세상과 삶을 변화시키려는 세여자의 가슴 뭉클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로
스릴과 긴장감으로 나를 즐겁게 했던 긴 여정들!!!!
인간의 편견속에서
고통도 슬픔도 억누른채 그저 묵묵히 살아 가야하는 또다른 세상속의 삶
그것을 변화시키기 위해 누군가는 희생을 해야 하고
세상과 맛서 싸워야 하는 현실들!!!!!
부와 빈곤
인종의 차별
모든것이 생각의 차이 이건만
그속에서 상처받으며 그상처가 아파도 그아픔을 아프다고 말도 못한채 살아 가야하는
힘없는 자들의 삶
그래도 용기 있는 자만이 현실을 뛰어 넘을 수 있는법
그들의 작은 반란으로 하여금
생각이 바뀌고 현실이 조금씩 바뀌어만 가는데.....
미스스키터,아이빌리,미니 나는 그대들의 용기와 도전에 찬사를 보낸다
책읽은날짜 : 2012.3.5~8 까지
봄바람 부는 날에 책한권이 나의 마음을 훈훈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