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열하나 모임을 하던날(2011.5.11)

장미허브@ 2011. 5. 12. 11:29

 너무도 좋은 언니들과의 만남이다

열하나!!!!

우연히 산을 통하여 알게 된 언니들과 인연이 되어

모임을 구성하고 한달에 한번씩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

어쩜 내가 끼일자리가 아닐지도 모르는데

나는 어느새 구성원이 되어 즐거운 맘으로 언니들 속에 있다.

 

 우리의 모임을 위하여 홧팅하며 멋진 사진이다

정말 표정들이 넘 예쁘다

한명씩 돌아보아도 정말 좋은 언니들!!!

처음으로 온 청아언니가 합류해서 정말 반갑다

 

 어느새 울 회장언니인 종남언니가 양쪽으로 v  자를 그리며 사진을 찍으셨네 ㅎㅎㅎ

하나같이 모두들 입가에 미소가 떠나질 않고 행복해 하는 모습들이 넘 좋다.

 

 

 

 방글이 언니 생일이어서 맛난 모카케익도 준비되고

와인도 같이 곁들이며 정말 즐거운 시간이다

회가 곁들인 아주아주 맛난 점심식사가 진행되고 있다

 

 

 선물도 전달되고 아 !! 방글이 언니 정말 좋겠다

좋은 계절에 태어나서 좋은 만남에 선물까지

기억에 남을 생일날이 되겠네~~

 

 한손에는 와인병을 들고 한손에는 와인컵을

정말 달콤한 시간들이다

울 언니 정말 표정이 비장하네

병에 들은것 내가 다 먹을꺼야 하는 표정같네 ㅎㅎㅎㅎ

 

 

 

점심시간에 나온 거라

에휴 벌써 한시간이 훌쩍지나 버렸네

가기싫음에도 불구하고 그 좋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야 하는 내 심정!!!!

늘 아쉬움으로 가득하지만 함께 한 그시간이 정말 즐겁고

행복하다

싱그러운 오월에 함빡 웃을수 있어 좋구

깔깔거리며 수다떨수 있는 언냐들이 열명이나 내 곁에 있어서 좋다

늘 좋은 만남으로 쭉 이어가길 바래본다

언니들 모두모두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