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실로 오랜만에 가본 경주에서 (2011.11.25)~하나~

장미허브@ 2011. 11. 28. 11:28

경상북도 경주시 진현동 동쪽 토암산에 있는 절로

신라시대때 창건되었으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경주에 있는 불국사로 출발~~

 

경주에 들어서니 단층건물로 온통 기와 집들 천지다

조금은 이상하다

고층건물도 없고 아파트도 없다

옛것을 지키기 위하여 제한한걸까??

조금은 궁금해지는 경주의 첫모습이다

어디에선가 불쑥 왕관쓴 왕들과 신하들이 길게 늘어서서 행진 할것만 같은 곳이다

1500년전의 신라속으로...

 

경주 드림센터 숙소에서 창밖을 배경으로.....

 

오늘의 룸메이트

긴 교육을 끝내고 휴식을 위하여 준비중.....

불국사 입구에서

 

아직은 늦가을의 정취가 남아있다

붉게 물든 단풍잎이 아직은 아름답게 다가온다

날씨가 꽤쌀쌀하다

자꾸만 옷깃을 여미게 한다

 

 

불국사가 세계유산이었네...

 

 

 

 

추억이 서려 있는 장소

학생때 수학여행 와서 사진 촬영하던 장소다

이곳은 생생하게 기억난다

그대로 인데

그시절에는 굉장히 커다랗게 보였던것 같은데...

 

불국사의 앞마당도 늦가을의 정취로

이계단은 단 한분만이 오를수 있는 계단이란다

대통령님 께서만 오를수 있는 계단

우리들은 바라만 볼수 밖에....

초등학생들이 수학여행 왔나보다

학생들이 꽤 많다

나도 저시절이 있었는데....

정말 감회가 새롭다

 

 

저 멀리 있는 산이 토암산이다

불국사의 건축물이 정교하다

이유 인즉슥

바로 위에 사진을 보면 돌쌓은 담을 손가락으로 높이를 잰후 그 위에 부문 벽면,지붕,다보탑을 재면 크기가 일정하다

직접 실험 해보시길

그래서 눈이 편안한 거라고 했다

지붕위에로 보이는 탑이

다보탑이다

불국사 대웅전 앞에는 3층석탑과 다보탑이 나란이 있넹

다보탑은 층수가 없단다

3층석탑과 다보탑이 마주보고 있는데

3층석탑(돌위에 세워져 있음) 보호하는 것이 다보탑(평평한 곳에 세워져 있음)이라고 한다